일본암치료

암치료 진화하는 로봇수술 고난도 수술에서도 암 완전 절제 23

최신의 암치료 미국에서 일하는 일본인 의사가 현장으로부터 최신의 정보를 전달하는 「USA발 일본인 슈퍼 닥터 이것이 최신 암 치료」. 텍사스주 휴스턴에 있는 미국 암 연구 최대의 거점 「MD 앤더슨 암 센터」에서 치료에 임하는 코니시 츠요시 의사에 의한 제13회는, 계속 진화하는 로봇 수술에 대해서 블로그를 작성합니다..

로봇 암치료 세계 수술을 바꿨다

미국에서 태어난 수술 지원 로봇 다빈치는 이제 전 세계로 퍼져 말 그대로 세계의 수술을 바꾸고 있습니다.일본에서도 다빈치가 보험 적용되는 수술이 조금씩 확산되면서 뉴스 등에서 들을 기회도 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오늘은 미국 암 치료 로봇 수술의 최전선에 대해 보고합니다.

로봇이 등장하기 전 최첨단 수술은 복강경 수술이었습니다.몸에 뚫린 몇 군데의 작은 구멍으로 전용 작은카메라와 수술 기구를 넣어 환부를 잘라내는 수술입니다.큰 상처를 내는 개복수술에 비해 출혈이나 몸에 부담이 적고 수술 후 회복도 빠르기 때문에 일본을 비롯한 각국에서 대장암, 위암 등 일반 수술은 거의 복강경으로 암치료가 대체되었습니다.

로봇 암치료 수술

그러나 복강경에도 단점이 있습니다.인간의 손가락과 달리 관절이 없고 구부러지지 않는 기구를 사용하기 때문에 몸 깊은 곳에서는 세세한 조작이 제한됩니다.또한 시술자가 직접 들고 있는 기구나 카메라의 손떨림에 의해 조작이 불안정해져 수술의 질이 떨어집니다.일본에서는 내시경 외과 학회에 의한 기술 인정 제도로 복강경 수술의 질을 담보하고 있지만, 그 합격률이 30%에 미치지 못하는 것에서 알 수 있듯이 습득에는 대단한 시간과 경험이 필요합니다.

이 좋지않은 조작성을 단번에 해결한 것이 다빈치입니다.몸에 뚫린 작은 구멍으로 로봇 팔을 넣어 인간의 손처럼 자유롭게 움직이는 관절이 달린 로봇 겸자로 수술을 하여 암치료 를 합니다.시술자는 환자로부터 떨어진 조종실에 앉아 원격 조작을 실시합니다.손떨림 보정 기능과 3D 하이비젼 카메라에 의해, 몸 깊은 장소에서도 조작이 제한되지 않고, 세세한 조작이 정확하게 가능하다.이것은 외과 의사에게 매우 매력적입니다.

암치료 로봇 1대에 수십억이 9대나 있다

미국처럼 비만이고 키가 큰 환자가 많은 곳에서는 복강경 수술의 난이도가 높기 때문에 로봇이 더 위력을 암치료 부분에서 발휘합니다.미국에서는 보험 적용도 문제가 없기 때문에 일본보다 넓은 범위에서 로봇 수술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MD앤더슨은 고차 암 전문 병원으로1대에 수십억짜리 로봇이 9대나 있어 풀가동되고 있습니다.일본인의사도 일반 직장암, 결장암 수술은 물론 더 고난도 재발암, 여러 장기를 절제하는 증례 등도 모두 로봇으로 암치료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얼마 전에는 오전 7시부터 첫 번째 로봇 수술.
100kg 이상 되는 비만 40세 여성으로 자궁으로 퍼지는 큰 직장암입니다.로봇으로 직장과 자궁을 함께 절제하고 남은 직장을 연결해 인공항문을 회피했습니다.끝나고 쉴 새도 없이 오후부터는 두 번째. 또 100킬로그램 이상 나가는 비만의 30대 남성입니다.항문에 가까운 직장암으로 다른 병원에서는 영구 인공항문이라고 했지만 로봇으로 정확하게 항문 괄약근을 남기고 심지어 성기능 신경도 모두 남겨 직장을 절제할 수 있었습니다.신경이나 괄약근을 남기는 세세한 조작은 로봇이 더 잘하는 점입니다.

로봇 암치료 수술

로봇수술은 조종실에서 앉아서 조작하기 때문에 하루에 2건 수술해도 외과의사의 몸 부담은 비교적 편합니다.하루 동안 다른 병원에서 과거 수술한 대장암이 대동맥 근처에 재발한 환자를 로봇으로 완전히 절제했습니다.재발 대장암 수술은 난이도가 높고 출혈 위험도 높지만 로봇 수술로 정확한 조작을 함으로써 큰 출혈 없이 완전히 암치료 를할 수 있었습니다.

일본인 외과 의사인 이코마 나루히코 선생님은 위·췌장이 전문으로 췌장두 십이지장 절제술(Whipple 수술)이라는 난이도가 높은 췌장암 수술을 로봇으로 실시하고 있습니다.일본의사가 하는 것과 같은 난이도 높은 로봇수술은 미국에서도 한정된 시설에서만 시행되고 있지만 MD앤더슨에서는 이러한 수술이 일상적으로 이루어지고 큰 합병증 없이 며칠 안에 퇴원합니다.

암치료 로봇 각국이 진행하는 개발 경쟁

다빈치는 오랜 기간 수술 로봇 시장을 독점하고 있었습니다.그러나 오랜 세월 지켜온 기술 특허가 만료됨에 따라 최근에는 전 세계에서 새로운 수술 로봇이 개발되고 있습니다.의료기구 대기업 메드트로닉사에서는 자유롭게 설치할 수 있는 조작성 높은 암과 시술자에게 부담이 적은 개방적인 조종실을 가진 ‘휴고’라는 로봇이 개발되어 주목받고 있습니다.일본에서는, 공업용 로봇의 세계적 대기업인 카와사키 중공업으로부터 「히노토리」라고 하는 로봇이 개발되었습니다.다빈치보다 저렴하고 유지 비용이 적어 의료 비용을 억제하고 싶은 각국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로봇 암치료 수술

한편 다빈치를 개발한 인튜티브사도 새로운 기술로 원격의료를 염두에 둔 원격수술지원시스템을 시장에 투입해 이미 MD앤더슨에도 설치돼 있습니다.가까운 장래에 AI에 의한 수술 지원 시스템도 도입될 것 같습니다.몇 년 후 로봇 수술은 최신 자동차나 비행기처럼 자동 조종이나 이미지 인식이 탑재된 새로운 시스템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